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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07번.
도 범
남성, 182 cm / 76.8 kg
체력 ■■■■□
통찰력 ■■■■□
근력 ■■■■□
민첩 ■■■□□
운 ■■■□□
[성격]
다정한 / 온화한
천성이 착하고 다정한 것이 눈에 보이는 사람이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자연스레 다가가 도움을 주곤 혹여나 부담스러워 할까 재빠르게 사라지는 모습을 하루만 관찰해도 3~4번은 볼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될 수 있으면 좋게, 평화롭게 넘어가려는 성향이 있다.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 판단이 되면 곧장 달려가 도와주고, 혹여나 자신이 도와주기에 무리가 있어보여도 일단 다가가 혹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있냐며 다가가 끝내 도움을 주고마는 성격이다.
이러한 성격과 항상 웃는 지 낯 때문인지 종종 얕보일때가 있기도 하지만 자신 나름의 기준이 있는지 무작정 도와주는 것은 아니며
단호하게 거절, 거부할 때도 있어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다정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크다.
긍정적인
이러한 다정한 면은 긍정적인 면이 없었더라면 있을 수 없을 성격이다.
어려서 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쉽게 부정적인 성격에 빠지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그렇다고 바보처럼 그저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아주 가끔은 울적할 때도 있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 결국 자신의 기분만 나빠질 뿐이라며 일부러 더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한다.
대형견
주위 사람들에게 도 범을 한마디로 설명 하자면? 이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대부분이 '순한 대형견' 이라고 대답한다.
초면이거나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면 이해를 못하지만 알게된지 쫌 됬다! 하는 사람이라면 바로 수긍한다.
일단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과 만나는 것, 대화하는 것 모든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외향적 사람.
다음으로는 말을 잘 들어준다. 크게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한데 고민이나, 주저리를 잘 들어준다. 와 무언가 부탁하면 거의 다 들어준다. 라는 것 인데
도 범일 경우 둘다 해당 된다. 그래서 종종 고민상담이랍시고 한참을 주절주절 거리다 가는 경우도 종종있다.
물론 도 범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해 아주 잘 들어준다.
[기타]
◆ 생일
8월 2일
탄생좌 # 사자자리
탄생화 # 수레국화
탄생석 # 블루쿼츠
◆ 가족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꽤 나는 누나.
가족과의 사이는 아주 좋은 편이다. 누나와 나이 터울이 많이나서 그런지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다.
부모님께서는 의학쪽 사업을 하시는데 부모님은 물론이고 누나도 어릴때 부터 부모님을 따라 의학쪽으로 가기로 했다 라는 말을 듣고
자신도 의학쪽으로 가야 할지 고민중이라고 한다.
그에 가족들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며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하지만
그런 말에 더 고민하는 중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것
취미생활, 가족들, 해양 포유류, 파스타
◆ 싫어하는 것
없는 것 같다!
◆ 취미
첼로 연주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가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말에 흥미를 가져
웹 서핑으로 여러 악기를 알아보다 첼로가 마음에 팍 꽂혀 안 부리던 억지를 부려가며 배우기 시작했다.
지금은 집에서 간간히 독학으로 연주하고 있다.
◆ 학교생활
특유의 사람 좋아하는 대형견 같은 성격 덕분인지 두루두루 친하다.
선생님들 사이에서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라는 인식이 꽤 강한 모양.
학생들 사이에서 무언가 힘든일이 생겼다. 그럼 쫌 더 노력해보고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도범에게 가서 슬쩍 도움을 요청해봐라. 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무거운 첼로를 어려서 부터 잡아서 그런가 체력과 힘이 좋은편이다.
그렇지만 힘만 좋고 빠르게 움직이는것을 못해 언제나 체육성적은 조금 낮은 편.
가족들이 의학쪽이다 보니 문학쪽 보다는 이과쪽 과목 성적이 조금 더 높게 나온다.
◆ 식성
주위 평균 식사량 보다 조금 더 많이 먹는 편.
대식가 까지는 아니고 남들이 한그릇 먹을때 한그릇하고 반 쯤 더 먹는 정도.
매운것을 잘 못먹는다.
위장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매운 음식을 먹었을때 기분이 별로라고.
파스타를 좋아한다. 파스타의 면, 소스 종류 상관없이 다 좋아한다.
◆ 버릇
왼쪽 어깨를 쭈물 거리는 버릇이 있다.
◆ ◆ 그 외
악기 연주를 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손관리를 열심히 해
손이 예쁜 편이다.
[소지품]
죽도 가방
(첼로 현, 보조배터리)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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