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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13번.
서희연
여성, 168 cm / 59 kg
체력 ■■■□□
통찰력 ■■■■■
근력 ■■■□□
민첩 ■■■■□
운 ■■■■■
[성격]
교활한/눈치빠른/약은
상황 판단이 굉장히 빠른편이며 그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편이다. 희연은 남들에게 이기적으로 대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결과적으로 남을 돕는 일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때문에 그래도 나름 친절하다는 이미지로 오해받는 탓에 주변사람들이 희연을 그렇게 나쁘게 보는 편은 아니다. 물론 희연은 그 오해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 때도 있는 경우도 있어 그다지 풀려고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 이미지대로 밀고 갈 생각은 없어보인다.
뻔뻔한/당당한/철저한
상대가 자신으로 인한 피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놓기 때문에 상대가 심증으로 따지게 되더라도 자신이 대놓고 잘못한 적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덕분에 희연은 좀 더 당당하게 나갈 수 있고, 반면에 상대는 좀 더 기분이 찝찝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는 편이고 그때문에 가끔은 실수를 해도 되려 당당한 희연의 모습에 당황한 상대만 잘못한 것처럼 보일때도 있다.
아낄줄아는/섬세한/정 있는
제대로 살펴보지 않으면 냉혈한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제 선 안으로 들이길 허락한 존재들은 아끼고 정을 줄 줄 아는 사람이다. 보통 길고양이들, 그 외 동물들이 그 예다. 가끔가다 사람을 들이기도 하며 그 사람과 조금이라도 어긋나기라도 하면 바로 선에서 내보내기도 한다. 제 언니는 한때 그 선 안쪽에 있었다.
[기타]
생일 :: 6월 21일
혈액형 :: AB
별자리 :: 쌍둥이자리
가족관계 :: 부모님과 쌍둥이 언니 하나
Like :: 큐브, 휘핑올라간 카페모카, 노래
Unlike :: 문제집, 담배냄새
:: 큐브 ::
유일하게 즐거워하며 손에서 잘 떼어놓지않는 물건이다. 각양각색의 큐브를 다룰 줄 알며, 특이한 큐브 수집을 즐긴다. 가끔씩 생각에 잠겨있는 듯한 얼굴을 하며 손으로는 빠르게 큐브를 돌리고 있기도 한다. 어릴 적 부모에게 받은 용돈의 대부분을 큐브로 지출하기도 해서 종종 약간의 꾸지람을 듣기도 했다. 큐브를 접하게 된건 아주 어릴 적 두뇌 향상에 좋다며 부모에게 처음 쌍둥이 선물이 아닌 개인적으로 받았던 선물이었다. 처음에는 어렵다며 책상에 전시해두기만 하고 건들지 않았으나 중학생 때부터 였을까, 큐브를 만지작거리고 들고다니기 시작했다.
:: 부모와의 관계 ::
공부를 잘하고 얌전한 성격때문에 그런걸까, 어릴 적 부모에게 크게 혼난 적이 없어 여전히 원만한 관계를 유지중이며 애정과 칭찬은 자신의 것이라 자연스레 느끼고 익숙해한다. 하지만 요즘들어 가족이라는 단어를 어딘가 불편해하며 가족 이야기 하는 것을 꺼린다. 그다지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르게 가족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희연의 차가운 눈길을 받을지도 모른다.
:: 습관 ::
큐브를 손에 들고 있을 경우 이리저리 돌리는 것이 습관이다. 그래서 큐브가 손에 없으면 손이 허전한 듯 허공에서 무언가를 돌리는 듯한 손짓을 하거나 옷 끝을 만지작거리기도 한다. 자세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중학교때부터 내내 큐브를 들고다닌 탓에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소지품]
필기도구
화장품 파우치
(화장품, 반창고2개)
4*4 큐브
* 땋은 오른쪽 옆머리
* 깔끔하고 당찬 인상
* 왼쪽 약지손가락에 점
선관
서희윤
사이가 좋지 않은 쌍둥이 언니.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닮았다는 걸 겨우 눈치 챌 수 있을 정도로 성격도 스타일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