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70 cm / 6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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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통찰력 ■■□□□

근력 ■■■□□

민첩 ■■■■□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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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호탕한

 

겉으로 보이는 말투와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성격 또한 매우 씩씩하고 활달했다.

 나서야겠다고 생각한 일은 거리낌없이 나섰으며, 결국 좋지 않은 일이 생겨도 그러려니 하고 특유의 시원스러운 웃음으로 넘기는 편.

다만 자신의 의견을 일단 밀어붙이고 보는 성정 탓에 다른 이와의 갈등도 적지 않게 일어났지만 대부분은 좋게 해결되었다.

 

오지랖이 넓은

 

남을 생각해주는 마음 씀씀이가 좋긴 했으나 거침없는 성격이 더해져 과한 배려가 된 점이 없잖아 있었다.

이래저래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에 간섭하길 좋아했으며 남이 거부를 하더라도 자신이 부담스러워서가 아닌, 도움을 받기 미안해서라고 생각해 더 들이대고는 했다.

그 덕에 또래에게 종종 챙겨주는 모습이 마치 언니나 누나같다는 소리를 듣는다나.

 

단순한 / 어수룩한

 

혹시 장난치는 건가? 싶을 만큼 나이답지 않게 어딘가 순진한 면이 있었다.

눈치가 부족한 점 때문도 있었지만, 남을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기에. 의심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밀하게 남의 의중을 꿰뚫는 일은 하지 못하는 듯.

단순한 만큼 솔직했고 제 속내를 의도는 아니더라도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이 그의 장점이자 단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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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일 

6월 21일 

: 달맞이꽃 / 자유스러운 마음, 기다림

 

-혈액형

: AB형

 

-가족관계

 

부모와 쌍둥이 여동생이 있으며 사이는 가족 모두와 좋지 않다.

그로 인해 가족 얘기가 나올 때마다 꺼려하고, 특히 동생은 같은 반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피하려 안간힘을 쓰는 듯 하다.

 

-취미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꽤나 출중한 실력으로, 점심시간에는 눈에 안 띄는 곳으로 가 학교 풍경이나 친구들을 그리고는 한다.

 

가끔 어린아이들이 있는 놀이터로 가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노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네를 밀어주거나 제 무릎 위에 앉히고 미끄럼틀을 타고, 새로운 놀이 방법을 알려주는 둥 재미나게도 놀아주는 듯.  

놀이터의 아이들에게는 희한하지만 재밌는 언니, 누나로 통하고 있다. 희윤을 기다리는 애들마저 있다나. 

 

-호 / 불호

 

매운 음식, 귀여운 것, 예능 프로그램 / 수학, 해산물, 가족영화

 

-기타

 

가위 한번 눌린 적 없는 건강한 몸과 정신의 소유자라 귀신을 믿지 않는다. 딱히 공포물을 즐기지도 않지만 귀신이 있다면 한번 나와보시지! 타입.

 

성적은 반에서 하위권에 머물고있다. 원래부터 그닥 성적에 연연하는 편이 아니였던 터라 시험기간에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생각이 들 급박한 상황에만 벼락치기를 한다나.

 

공부 외에는 생각보다 성실하고 교우 관계도 원만하지만 어쩐지 선생님들에게는 정이 안 가거나 얄미운 학생으로 찍혀있다. 성적이나 겉모습 문제만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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