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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15번.
송제노
남성, 180 cm / 65 kg
체력 ■■■□□
통찰력 ■■■□□
근력 ■■■■■
민첩 ■■■■□
운 ■■■■□
[성격]
귀차니즘ㅣ
대부분이 잠에 취해있어서 그런지 무슨일이 일어나도
대부분 귀찮아하고 무관심한편.
매사에 덤덤하다고 해야할지 무디다고해야할지...
그래도 옆에서 누군가가 자꾸 이것저것 시키고
잠깨우면서 뭔갈 이야기하거나하면 들어주거나
찌푸리면서도 할건 다 하는 모양이다.
무심한, 편견없는ㅣ
주변자체에 무심하고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걸까
뭘해도 크게 신경안쓰고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편.
사람에게 큰 관심이 없는만큼 정해진 잣대나 편견도
옅은편이라 주변시선을 신경많이쓰는 사람들은 그가 편하다고들한다.
무심한것뿐이지 사람에게 막대한다거나 막말을 내뱉지는 않으며
항상 자고있지만 의외로 주변돌아가는 상황은 잘 파악하고 있는듯하다.
이성적ㅣ
감정표현 자체가 적은편이고 감정표출 자체를 잘 하지않는다.
그래도 기쁘거나 슬플때의 표정은 확실히 달라지는듯.
본인이 이성적이라해서 감정적인 애들을 한심하게 보거나 하지않고
오히려 감정적인 애들을 부러워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기타]
4월 12일ㅣAB형
PeachㅣBlue Night ㅣMaple Tree
외형ㅣ
보라빛도는 검은곱슬머리. 길이는 목뒤를 살짝 덮는정도.
눈꼬리는 올라간편이며 회색에 노란빛이섞인 파이아이.
언제나 분홍색 목배게와 배게를 가지고다니며
붉은 가디건을 항상 입고다닌다.
잠잘때 체온조절을 위해서라고하는듯.
종교ㅣ "..음냐..아멘....쿨..."
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신자.
덕분에 이름도 종교이름이며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교회에가서 앉아있게되었다.
그러나 본인은 딱히 신앙심이 있지는 않는듯.
교회는 주엘의 아버님이 신부로 계시는 곳이며
어릴때부터 주엘과 함께 교회에 다니고있다.
교회에서도 내리 잠만자서 옆에있는
주엘만 괜시리 눈치본다고한다.
과다수면증ㅣ"...쿨..."
자도자도 끊임없이 졸려서 내리 잠만잔다.
평소에는 어딘가에 앉거나 누워있을때만 자곤하지만
날씨가 좋거나 햇볕이 따뜻한날엔 길가다가도
어딘가에 쭈그려앉아 자곤하는듯.
기면증과는 달리 본인에게 졸음이 오고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느끼고있으며 마음만먹으면 참을수도있지만
본인이 딱히 참지않고 그냥 자버리는편.
덕분에 주변사람들이 피곤하다고한다.
학교에서 선생님들 사이의 평판으로는 맨날 자는애.
운동ㅣ"뭐 오늘 축구한다고... 쌤 저 갑자기 배가....끙.."
기본적으로 악력이나 힘이 좋은편이며 꽤나 민첩한수준.
어릴때부터 잠만자는 제 아들이 걱정되던 부모님은
태권도나 유도 등 운동을 하면 잠이깰까 싶어
여기저기 학원에 보냈으며, 그 덕에 운동신경은 좋은편이다.
그러나 항상 쓰러져자고있는탓에 운동잘한다는 이미지로 보이지않는듯하다.
구기종목은 한 경기당 시간이 길어서그런지 선호하지않으며
한판치기승부를 좋아하는편이다.
그 외ㅣ
- 입이짧으며 단거빼고는 잘 안먹는편. 매운건 예외로 못먹는것.
- 배게는 소꿉친구가 선물해준것이며, 항상 가지고다닌다.
- 푹신한걸 좋아해서 푹신한곳이있으면 바로 올라가는 버릇이있다.
- 이름은 성인중 한명의 이름을 가져와 쓴것으로, 제노가 태어난 4월 12일이
성 제노 순교자의 축일이라한다.
[소지품]
목배게
배게
핸드폰(아이폰8)


선관
김주엘 -소꿉친구
서로의 부모님이 친한탓에 태어나면서부터 함께한 사이.
거의 형제같이 자랐다. 현재 같은 교회에 다니는중.
타인에게 무관심하지만 주엘에게만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