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62.8 cm / 53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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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통찰력 ■■■■■

근력 ■■■□□

민첩 ■■□□□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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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주의

 

해영고 2학년 1반의 반장답게 누구보다도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랜 선도부 활동으로 교칙을 꿰고 있으며, 같은 반 학생이라도 봐주지 않아 자주 “가차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어떤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원칙을 내세우는 편.

 

성실한

 

굉장히 성실한 성격. 해야 하는 일, 맡은 일이 생기면 결코 미루지 않으며, 일을 대충 처리하는 법이 없다.

모든 일을 철두철미하고 꼼꼼하게 해결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성이 안 찬다고.

그런 성격임에도 남에게 그 성실함을 강조하진 않아서, 때때로 일을 떠맡을 때가 있다.

물론 당하고만 있진 않고, 어떻게든 되갚아준다.

 

친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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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성미에도 반장을 할 정도의 호의를 받고 있는 이유는,

그 애가 남을 어느 정도 살필 줄 아는 친절한 성격인 것이 한 몫 할 것이다. 물론 본성은 이성적이고 냉정한 편.

하지만 다른 이에게 호감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기에 타인에게 대체로 미소 띤,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니 속내가 차갑게 식어 있든 어쨌든, 대외적으로는 상냥한 반장 정도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실제로 자신에게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혹독하게 대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기타]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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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파. 도베르만인 도비와 셰퍼드인 쉬퍼를 키우고 있다.

말을 잘 듣고 똑똑한 점이 마음에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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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는 단편 추리 소설 읽기.

어떤 책이든, 장편을 읽으면 뒷 내용이 신경쓰여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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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이 왼쪽 오른쪽 각각 -0.4, 1.0으로 양쪽 눈의 도수가 많이 차이나는 편.

평소에는 렌즈를 끼지만 책을 읽는 등 집중해야 할 때에는 안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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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은 10월 3일.

(탄생화: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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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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